보도자료
: 23 : 뉴스제작소 : 2018년 10월 27일 (토), 오후 5:38 |
동성사, 스마트공장으로경영위기극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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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번호 : IG6103 동성사, 스마트공장으로 경영 위기 극복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아 스마트 공장으로 탈바꿈하다
전북 익산시에 있는 농기구 제조업체 동성사는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비즈엑스포 2018에 참여했다. 동성사는 스마트공장을 도입해 경영위기를 극복했다. 일본 업체와의 품질 경쟁, 중국 업체의 가격 공세로 2015년 폐업을 고민할 정도의 위기를 맞았다. 한 경영인의 모임에서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을 알게돼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동성사는 스마트공장으로 매출이 증가해 직원을 추가로 고용했다. 정철형 대표는 “삼성전자와 상생으로 정부의 현안인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데 일조할 수 있었다”고 했다. “다른 중소기업도 삼성전자의 도움을 받아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동성사의 트랙터를 본 한 관람객은 “스마트공장이라는게 자동화가 아닌 생산성을 높이는 모든 과정을 말하는 것 같다”며 “지금 같은 사업이 유지돼 경제 위기가 극복되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농기구는 약 1천여개가 넘는 부품으로 제작돼 재고를 관리가 어렵다. 정철영 대표는 “급하게 발주가 들어와서 생산해야 하는데 부품 하나가 없어 주문을 취소한 적 있을 정도”라고 했다. “삼성전자의 멘토가 재고관리 시스템부터 생산 라인 혁신까지 도와줘 생산성이 개선돼 매출이 증대됐다”며 고마워했다. 스마트비즈엑스포는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아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중소기업의 판로를 지원할 목적으로 열렸다. 삼성전자,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보급을 지원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공장 구축해 필요한 도움을 주는 멘토링 사업을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의 직원을 중소기업에 파견해 함께 일하며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삼성전자는 5년간 500억을 출연을 약속했다.
[동성사_사진1]
[동성사_사진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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