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19 : 뉴스제작소 : 2018년 10월 26일 (금), 오후 5:25 |
해올, 스마트비즈엑스포에 참여해 만족감을 나타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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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번호 : CG1101 해올, 스마트비즈엑스포에 참여해 만족감을 나타내다 내년에도 참여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싶다. 스마트비즈엑스포 2018에 참여한 해올(대표 기해림)은 LED 지팡이를 만드는 업체이다. 스마트비즈엑스포는 “상생협력, 변화의 바람!”을 주제로 삼성전자가 지원한 스마트팩토리에서 생산한 제품의 판로를 지원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해올은 고령화 시대에 노인의 이동이 편안하고 안전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회사로 본사는 전라북도 익산에 있다. 해올은 지팡이에 LED를 달아 운전자가 식별할 수 있도록 돕고, 라이트를 달아 길을 비출 수 있도록 했다. 지팡이의 수요자인 노인은 허리가 굽어 바닥을 보고 길을 걸어 이에 맞춰 라이트를 설계했다. 해올은 등산용 스틱을 추가로 개발해 노인의 편안한 삶을 도울 생각이다. 청각장애가 있는 한 관람객은 “LED 지팡이는 우리에게도 너무 필요한 제품”이라며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밤길을 다니기 두려웠는데 LED 지팡이로 해결이 가능하겠다”며 구입했다. 기해림 대표는 “청각장애인은 생각 못했는데 엑스포를 통해 새로운 고객을 만났다”고 말했다. 스마트비즈엑스포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24일 부터 27일 까지 4일간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전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중견기업에 스마트공장을 보급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스마트공장은 생산공정의 시스템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모든 노력을 말한다. 삼성은 향후 5년간 500억원을 출연해 스마트공장 보급을 돕고 멘토링 사업을 통해 기술을 전수할 계획이다 기해림 대표는 “삼성전자 멘토들이 5주간 공장에 상주하며 함께 호흡하는 것이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멘토가 내 회사처럼 두 팔 걷어 붙이고 뛰는 모습, 더 좋은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고민하는 모습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의 변화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해올_사진1] [해올_사진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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