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18 : 뉴스제작소 : 2018년 10월 26일 (금), 오후 5:15 |
케이엠에프, 탄소섬유에 도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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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번호 : IG7103 케이엠에프, 탄소섬유에 도전하다 스마트비즈엑스포 참여해 판로를 개척할 예정 케이엠에프(대표 김기천)은 자동차에 들어가는 연료필터를 만드는 업체이다. 최근 환경 문제로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자동차가 많아지는 시장상황에 맞춰 새로운 사업에 도전했다. 케이엠에프는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비즈엑스포 2018에 참가해 탄소섬유를 활용한 발열 조끼, 방석, 자동차 내장재 등을 개발해 선보였다. 최상기 이사는 “신사업에 진출해 새로운 거래처를 확보하는게 문제였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생각보다 큰 성과를 얻을 것 같다”며 만족했다. 엑스포를 관람하던 한 바이어는 “탄소섬유인 만큼 작업복, 의료용으로 활용이 가능할 거 같다며 다음 주에 미팅을 갖자”고 제안했다. 케이엠에프는 충청남도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선정한 “충남 거점형 스마트공장 고도화 시범사업”에 선정돼 스마트비즈엑스포에 참여했다. 전승진 사원은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1인 생산성을 높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했다. “생산공정을 관리하는 것이 힘들었는데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스마트폰, PC로 관리를 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고 재고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스마트비즈엑스포에서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 보급을 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스마트공장은 공장 운영의 기초를 다시 세워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말한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5년 간 500억을 출연하기로 했으며 멘토링 등의 지원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케이엠에프가 참가한 스마트비즈엑스포는 24일 부터 27일 까지 4일 간 열릴 예정이다. [케이엠에프_사진1] [케이엠에프_사진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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